흥국생명, 유병자도 가입 가능 `간편건강보험` 신규 광고

임성원 2024. 1.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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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 상품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광고에서 소개하는 상품은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건강보험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수는 1230만명, 당뇨 환자수는 600만명에 달한다"며 "이번 광고에선 이들 유병자를 위한 간편한 가입 조건과 폭넓은 보장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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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간편심사 도입
합리적 보험료·보장 설계
흥국생명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 상품 광고. <흥국생명 제공>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 상품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김민정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아 상품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새 광고에서 소개하는 상품은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건강보험이다. 앞서 지난해 6월 출시됐으며, '3.5.5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3.5.5 간편심사'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심장판막증·간경화증·뇌졸중증 등 6대 질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을 허용하는 심사 시스템이다.

아울러 간편심사형 가입자를 위한 3대 질병 진단 특약을 탑재했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뇌혈관·허혈성 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의 보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특정부정맥 진단, 주요 심뇌 5대 혈관 및 양성뇌종양 수술, 요실금수술·방사선치료 후 9대 합병증 진단 등 다양한 특약을 더해 기존 간편심사형 상품과 비교해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수는 1230만명, 당뇨 환자수는 600만명에 달한다"며 "이번 광고에선 이들 유병자를 위한 간편한 가입 조건과 폭넓은 보장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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