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새 기획사 사무실 공개...“이곳서 즐거운 일 많이 일어날 것”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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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획사를 설립한 가수 제니가 새 사무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에는 '생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여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영상이 더욱 이목을 끈건 제니의 새 소속사인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의 사무실 공간이 공개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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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획사 사무실을 공개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ㅣ제니 유튜브 채널 캡처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가수 제니가 새 사무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에는 ‘생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여는 모습이다. 제니의 생일은 1월 16일이다. 제니는 “내 생일을 맞이해 나에게 주는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갖겠다”며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영상 속 제니는 연신 해맑고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도 웃게 만들었다. 또 제니는 유튜브 채널 1000만 구독자 달성 시 받는 다이아 버튼 언박싱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니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려고 만든건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엉망진창 브이로그와 콘텐츠들 가득할테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영상이 더욱 이목을 끈건 제니의 새 소속사인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의 사무실 공간이 공개됐다는 점이다. 제니는 “(영상을 찍고 있는) 여기는 우리 회사다. 이 영상이 공개될 쯤에는 세상에 공개가 되었겠지만요. 앞으로 이곳에서 많은 콘텐츠를 찍고 즐거운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다”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무실의 모습은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12월 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모친과 함께 1인 기획사 설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새보려고 한다”며 새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관리 체제 하에 유지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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