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8번째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펩, 올해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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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엘링 홀란과 킬리안 음바페를 넘어 통산 8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국가대표 감독과 주장, 각국의 언론인, 팬들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해 메시가 홀란과 48점 동률이만 메시가 상을 수상했다고 FIFA는 전했다.
메시는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2022년, 2023년까지 총 8번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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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리오넬 메시가 엘링 홀란과 킬리안 음바페를 넘어 통산 8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는 '베스트 FIFA 어워즈 2023'이 개최됐다.
2022년 12월19일부터 2023년 8월20일까지의 활약상을 전제로 시상한 경기에서 메시는 최종후보인 홀란과 음바페를 넘어 남자 선수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국가대표 감독과 주장, 각국의 언론인, 팬들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해 메시가 홀란과 48점 동률이만 메시가 상을 수상했다고 FIFA는 전했다. 동률일 경우 주장단의 투표를 많이 받은 선수가 우선에 있는데 그 주인공이 메시였다.
메시는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2022년, 2023년까지 총 8번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프랑스의 발롱도르와 통합해 시상되기도 했던 FIFA 올해의 선수상이다.
이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리그+챔피언스리그+FA컵)'을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고 브라질 2부리그에서 활약중인 길리엄 마두루가가 박스 밖에서 때린 바이시클킥 골이 '올해의 골'인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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