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트위치 떠나 '치지직'으로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 레드포스가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미디어 스트리머를 위한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제작한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중적인 스트리밍 플랫폼과 e스포츠 구단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함께 만들어, 산업적으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 레드포스가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미디어 스트리머를 위한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가 네이버 '치지직'과 함께한 파트너십은 프로 스포츠 팀 최초다.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지난달 19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공개 하루 만에 치지직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플랫폼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의 LCK 선수단을 포함해 팀 전속 스트리머 '얏따', '농관전'에게 파트너 권한을 제공하며, 농심 레드포스는 기존 사용하던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치지직'으로 이전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팀은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모기업 농심 및 다양한 후원사 제품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던 것처럼, 치지직에서도 방송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를 이어 나가는 등 지속적 e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
농심 레드포스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제작한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중적인 스트리밍 플랫폼과 e스포츠 구단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함께 만들어, 산업적으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