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김지훈, '예술나무' 기부에 팬덤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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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멤버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지훈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에 따르면 김지훈은 지난 12월 21일 자립준비청년의 음악 활동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예술위 후원 브랜드 '예술나무'에 기부했다.
리베란테 팬클럽과 김지훈 팬카페는 지난해 9월 예술후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예술위의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에 출연한 리베란테를 응원하기 위해 예술나무와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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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팬카페도 동참…선한 영향력 증명
예술위, 리베란테 콘서트 이벤트 카페 운영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멤버이자 뮤지컬배우인 김지훈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리베란테 팬클럽과 김지훈 팬카페는 지난해 9월 예술후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예술위의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에 출연한 리베란테를 응원하기 위해 예술나무와 연을 맺었다.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예술나무 후원에 힘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위는 리베란테 김지훈과 팬클럽에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리베란테의 첫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를 개최하는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병국 예술위원장은 “아티스트와 팬덤이 후원해준 기부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예술을 후원하는 예술후원 선순환이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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