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우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

강정아 기자 2024. 1. 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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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제우스가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부터 발생한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는 제우스의 보통주식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날부터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회사 제우스는 이달 2일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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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제우스가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부터 발생한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우스 로고. /제우스 제공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제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6.82%)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는 제우스의 보통주식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날부터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7600원이다.

앞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회사 제우스는 이달 2일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보통주에 1주당 2주를 배정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7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제우스 측은 주식발행초과금 103억3900만원을 무상증자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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