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가자지구 고강도 작전 곧 종료"
이종수 2024. 1. 16. 09:15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석 달 넘게 펼친 고강도 작전을 조만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 15일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북부에서 고강도 지상전이 끝났다"고 말한 것으로 외신은 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유니스와 관련해 "곧 가자 남쪽에서도 고강도 단계가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가자지구에서 고강도 전투의 정확한 종료 시점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군의 하마스 무력화 작업이 상당 부분 성과를 거둬 대규모 지상전에서 정밀작전으로 전환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 민간인의 막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한 전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지 주목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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