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제25회 전국지리교사대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여영숙)의 재학생 7명은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지리교사대회에서 행사등록 및 진행, 광주폴리 현장답사 진행요원으로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2021년부터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과 대학혁신사업 융복합전공 참여학과로 재학생들에게 매년 현장답사 및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여영숙)의 재학생 7명은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지리교사대회에서 행사등록 및 진행, 광주폴리 현장답사 진행요원으로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2021년부터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과 대학혁신사업 융복합전공 참여학과로 재학생들에게 매년 현장답사 및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두 사업을 통해 2000만원의 혁신인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행사지원에 참여한 박서연 학생(1학년)은 “전공시간에 학습한 마이스산업 관련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었으며, 전국에서 오신 지리교사들에게 광주광역시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지원을 이끈 정은성 지도교수는 “이번 전국 지리교사대회에 참여한 우리 재학생들이 마이스산업에 대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참여학생들이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동기부여가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영 단톡방' 최종훈, 복귀 움직임…日 커뮤니티에 '인사'
- "이재용도 탐냈는데…" 700만원 넘는 카메라, 결국 '몸값' 낮췄다
- “박수홍만 법인카드 못 쓰게 했다…가족들이 더 써야 하니까”
- 블핑 리사 국민영웅 되더니…어린이날 만나고픈 인물 BTS와 어깨 나란히
- 박은혜 "전 남편과 헤어지고 사이 더 좋아져"
- 박민영, 전남친에 2억5천 받았다? “생활비도, 불법 가담도 아냐”
- 이동국 “일본이 한국보다 한 수 위…하지만, 한국도 역대 최강"
- "늦었지만 고 이선균 님의 명복을"...가수 이승환도 요구했다
- 누가 박호산?…싱클로율 100% 친동생 공개
- '성난 사람들' 스티븐 연, 美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