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진혁 교수, 한국재료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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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진혁 교수가 제25대 한국재료학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진혁 교수는 "제25대 회장으로서 학회의 내실화를 이루고 이를 토대로 장기적인 안정적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다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는 학술분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여 회원의 분과별 학술 활동을 유도하고 재료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인 GCIM의 국제화 및 운영의 안정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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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진혁 교수가 제25대 한국재료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재료학회는 1991년 2월 창립 이후 올해 33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재료 분야 연구자 2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재료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금속재료, 세라믹 재료, 신소재 등 필수 재료공학에 관한 학술연구 발표와 정책 제안을 통해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3년 GCIM(Grobal Conferenc on Innovation Materials)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매년 추계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SCOPUS 등재 학술지 ‘Korean Journal of Materials Research’를 꾸준히 출판하고 있다.
김진혁 교수는 “제25대 회장으로서 학회의 내실화를 이루고 이를 토대로 장기적인 안정적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다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는 학술분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여 회원의 분과별 학술 활동을 유도하고 재료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인 GCIM의 국제화 및 운영의 안정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재료학회 2024 국제학술대회인 GCIM은 오는 6월 8일부터 12일 닷새간 제주 ICC에서 개최된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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