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트, 2023년 국내 앱 퍼블리셔 중 다운로드 수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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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시장의 선두 주자 슈퍼센트가 2023년 누적 앱 다운로드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앱 퍼블리셔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 앱 매직에 따르면, 슈퍼센트는 지난 2023년 글로벌 다운로드 약 2억 건을 달성을 달성하며 국내 앱 퍼블리셔 1위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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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슈퍼센트가 압도적인 글로벌 성공 경험을 만들어 냈다.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 앱 매직에 따르면, 슈퍼센트는 지난 2023년 글로벌 다운로드 약 2억 건을 달성을 달성하며 국내 앱 퍼블리셔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버거 플리즈’와 ‘아울렛 러쉬’ 두 게임은 2023년 슈퍼센트의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 슈퍼센트의 소재 발굴 역량, 빠른 개발 역량 및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여실히 드러내는 결과라 볼 수 있다.
‘버거 플리즈!’는 플레이어가 햄버거 가게의 사장이 되어 가게를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키워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버거 플리즈!’는 출시 후 불과 한 달 만에 전 세계 39개국 게임 차트 탑10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출시 3개월 후에는 글로벌 타이쿤 게임 다운로드 순위에서 양대 앱 마켓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3년에는 메타의 스레드와 OpenAI의 ChatGPT에 이어 세계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앱 중 다운로드 순위 3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같은 해 누적 7000만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치열한 게임 시장 상황 속에서도 슈퍼센트의 뛰어난 시장 진출 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예로 자리매김했다.
슈퍼센트 관계자는 “첫 번째 성공은 운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성공은 분명한 실력의 증거, 슈퍼센트는 2024년 다양한 자체 개발 게임과 퍼블리싱 게임을 대거 출시하여, 기존의 히트작인 ‘아울렛 러쉬’와 ‘버거 플리즈!’를 능가하는 신작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신작 ‘페이퍼 딜리버리 보이’, ‘스네이크 클래시’, ‘슈퍼 슬라임’ 등이 이미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2024년도 매출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슈퍼센트는 전년 동기 대비 600% 증가한 매출 500억원을 전망하며, 2023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사실은, 지난 2년간 단 한 차례의 분기 매출 하락도 없이 지속적으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왔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슈퍼센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지속된 우상향 매출 그래프는 슈퍼센트가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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