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콘텐츠 모더레이터 ‘밍크루’ 모집…가짜뉴스 근절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스 콘텐츠 플랫폼 뉴밍이 오는 17일 참여형 콘텐츠 모더레이터인 '밍크루'를 모집을 시작한다.
'밍크루'는 Web 3.0 뉴스 플랫폼을 표방하는 뉴밍이 핵심 서비스로 추구하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커뮤니티의 초기 형태로 구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밍크루’는 Web 3.0 뉴스 플랫폼을 표방하는 뉴밍이 핵심 서비스로 추구하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커뮤니티의 초기 형태로 구축된다. 탈중앙화된 자동조직을 의미하는DAO는 별도의 중앙관리자 없이 공통의 목적을 가진 개인들이 모여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공동체 개념이다.
‘밍크루’ 역시 수평적 관계와 익명성·투명성을 기반으로 하며 뉴밍 서비스 내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생산과 소비 활동을 통해 일반 유저의 콘텐츠 소비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뉴스에 유저 콘텐츠를 더한 새로운 뉴스 소비 형태인 ‘뉴스톡’, AI를 통해 스스로 진화하는 ‘생성형 투표’ 등이 ‘밍크루’가 활약하는 주 무대이며 향후 여론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언론사와 유저의 연결고리·DAO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가짜뉴스 근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밍크루’는 뉴밍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30명을 모집해 사전 운영하며 2월에는 모집 인원을 60명까지 확대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 기준은 뉴밍 내 활동량과 서비스 기여도, 키워드 전문성이 핵심이다.
이만형 그립랩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밍크루’는 뉴밍의 핵심 개념인 ‘공정한 여론’을 위한 DAO 커뮤니티로서의 첫 걸음”이라며 “‘밍크루’가 특정 분야의 활동을 기반으로 선발된 만큼 콘텐츠 생산은 물론, 소비에 있어서도 유저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구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해서 출하직전 ‘딸기’ 2500만원어치 사라져 - 매일경제
- “보자 마자 확신했다”…조개 속 3억짜리 오렌지색 구슬의 정체 - 매일경제
- “자식 물려주려니 세금폭탄 무섭네요”…수도권 아파트 직거래 ‘반토막’ - 매일경제
- “내일부터 대출금리 하락한다”…넉달만에 ‘주담대 기준’ 코픽스 꺾였다 - 매일경제
- “못해도 수십억 받을걸?” 아빠의 취미생활…정작 떨어진 돈 2억뿐 - 매일경제
- “나만 돈 없나, 벤츠·BMW도 싫다네”…한국서도 이車 사야 폼난다? [최기성의 허브車] - 매일경
- 아파트 청약 ㅇㅇㅇ만 웃었다…경쟁률 1위 지역 어딘가 보니 - 매일경제
- 기왕 인서울, 준강남 가줘야죠…외지인 아파트 원픽은 강동·송파구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6일) - 매일경제
- “22세 보물, 위기서 韓 구해…” 클린스만호 亞컵 첫 승 이끈 이강인 향한 日의 찬사 [아시안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