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인재와 함께 톱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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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15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올해 신입사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대한전선이 확장 중인 해저 사업 부문과 주력 사업인 에너지 부문의 영업 및 생산 부서로 대거 배치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말 해저케이블사업단을 해저 사업 부문으로 승격하고 영업 및 생산, 관리 부서를 세분화하며 조직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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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한전선은 15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올해 신입사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대한전선이 확장 중인 해저 사업 부문과 주력 사업인 에너지 부문의 영업 및 생산 부서로 대거 배치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말 해저케이블사업단을 해저 사업 부문으로 승격하고 영업 및 생산, 관리 부서를 세분화하며 조직을 강화했다. 기술 연구소와 품질 및 안전 관리 부서 등에도 인력이 배정될 예정이다.
신입사원은 2주간의 입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대한전선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 공장과 포설 현장에도 방문할 계획이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기회로 맞아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대한전선을 글로벌 톱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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