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효과, 일본으로 떠나는 골퍼들...이제는 ‘골프&온천’ 투어 묶어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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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효과로 인해서 이제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골퍼들이 많아졌다.
조금 더 주고서라도 골프와 온천 여행에 관광을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쇼골프가 직접 운영하는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도 그런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골프와 일본 관광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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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 왕복 항공, 54홀 라운드, 숙박, 온천 입욕료 등 포함
인천-가고시마까지 1시간 30분 이내 도착…뛰어난 접근성 자랑
[파이낸셜뉴스] 엔저 효과로 인해서 이제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골퍼들이 많아졌다. 조금 더 주고서라도 골프와 온천 여행에 관광을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쇼골프가 직접 운영하는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도 그런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쇼골프는 지난해 12월,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직접 인수하며 골프리조트 운영에 나섰다.
쇼골프는 새해를 맞아 3박4일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투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어 패키지에는 왕복 항공은 물론, 54홀 라운드, 숙박, 조·석식, 왕복 픽업서비스, 온천 입욕료가 포함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왕복 항공 노선은 사츠마리조트에 인접한 가고시마 공항으로 직항하는 대한항공 비행편이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인천에서 가고시마까지 1시간 30분 내에 도착할 만큼 사츠마리조트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골프와 일본 관광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상품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사츠마리조트가 위치한 일본 가고시마현은 제주도보다 남쪽에 위치해 한겨울 기온이 국내보다 온화하다. 국내 골프가 비수기인 요즘 시즌에는 한파를 피하려는 골퍼들의 발걸음으로 내장객이 증가한다”며 “사츠마리조트가 겨울철 움츠러든 국내 골퍼들에게 겨울시즌 라운드의 활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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