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진성, 우리 같은 구황작물 상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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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상도가 선배 가수 진성의 응원을 언급했다.
나상도는 1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송민준과 함께 출연했다.
송민준은 나상도 첫인상에 대해 "웃음이 너무 예쁘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편안했다"고 설명했다.
나상도는 "첫 만남 때 (송민준이) 하얀 옷을 입고 있어 '왜 저렇게 하얗지?' 싶었고 순백의 왕자님 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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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나상도가 선배 가수 진성의 응원을 언급했다.
나상도는 1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송민준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프닝에서 '벌떡 일어나'를 열창하며 아침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오디션 출전 당시 몇 등이었냐는 MC 질문에 나상도는 "엎치락뒤치락했다"며 "민준이가 1등 제가 5등이었고, 마지막으로 만난 오디션은 제가 5등, 민준이가 8등이었다"고 답했다.
첫 만남도 회상했다. 송민준은 "저희가 2019년 알게 됐으니까 5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나상도는 "오디션 출연 전에도 보긴 봤는데 제대로 본 건 오디션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송민준은 나상도 첫인상에 대해 "웃음이 너무 예쁘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편안했다"고 설명했다.
나상도는 "첫 만남 때 (송민준이) 하얀 옷을 입고 있어 '왜 저렇게 하얗지?' 싶었고 순백의 왕자님 상이었다"고 말했다.
나상도는 송민준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임)영웅이랑 같이 와서. 영웅이 때문에 알게 됐다. (송민준이) 배우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트로트를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민준이 같은 경우 꽃 같이 생겼고 저 같은 경우 약간 구황작품 상이다. 진성 선생님께서 옛날에 말하셨다. 우리 같은 구황작품 상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뿌리를 튼튼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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