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북본부, 중소기업 대출 2천8백억 원 지원
이지현 2024. 1. 16. 08:35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원활한 중소기업 자금 조달을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 2천8백54억 원을 지원합니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국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에 저금리로 지원하는 돈으로, 중소기업은 일반 대출보다 싼 이자로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업체당 한도는 은행 대출 취급 실적 기준 10억 원이며, 주점업과 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과 자금 조달 여력이 양호한 고신용 중소기업은 제외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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