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맨시티 과르디올라, FIFA 올해의 감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해의 남자 감독으로 선정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동시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수상 기준인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과르디올라 감독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감독은 없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UEFA 올해의 남자 감독과 FIFA 올해의 남자 감독을 동시 수상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해의 남자 감독으로 선정됐다.
FIFA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2023년 FIFA 올해의 남자 감독을 시상했다.
이견이 없을 만한 수상자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동시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의 2008-2009시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레블이다.
수상 기준인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과르디올라 감독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감독은 없었다. 스팔레티 감독은 지난 시즌 SSC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인자기 감독은 인터밀란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UEFA 올해의 남자 감독과 FIFA 올해의 남자 감독을 동시 수상하게 됐다.(자료사진=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출격’ 한국,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 명단
- 박보영→박인비, 김밥 100줄쯤이야‥조인성 “손흥민+김민재 구단주 느낌”(어사장3)
- “박보영=손흥민” 조인성X차태현, 경력직 알바 활약에 든든(어쩌다 사장3)
- 조나단, 손흥민 실물 영접 자랑 “축구게임 해서 이겨”(라디오스타)
- 이경규, 월클 손흥민 건드렸다…세리머니 저작권 침해 주장(도시어부5)
- ‘12골 5도움’ 손흥민, 시어러 선정 EPL 전반기 올해의 팀 선정
- 류준열 “손흥민 바빠서 연락 못해, 어색 NO…난 맨유팬이라 맨날 서럽다”(피식쇼)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모두 벤치 대기’ 한국, 이라크전 선발 공개
- 손흥민 英서 깜짝 실물 영접, 안정환 “내 전화 한통이면 가능”(선넘은 패밀리)[어제TV]
- 손흥민 英 부촌 고급 아파트, 자가 130억-임대 월세 1억 입이 떡(선넘은 패밀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