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찰스♥한고운, 제주 대저택 공개 "부부 각자 다른 층 써→탈 것만 6대" ('동상이몽2')

김세아 2024. 1.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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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찰스가 제주도 대저택을 공개했다.

 현재 아내 한고운은 펜싱 선수인 아들의 훈련을 위해 6년 차 제주살이 중으로 찰스는 아내와 아들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다.

이에 모두 "제주도가 본사, 찰스가 영업하고 시공하는 것 같다"고 했고 찰스도 "실제 아내덕분, 입소문으로 단골이 많이 생겨서 잘된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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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모델 출신 방송인 찰스가 제주도 대저택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찰스·한고운 부부의 제주라이프가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찰스는 서울에서 '나 홀로 옥탑방 살이'를 공개하며 '기러기 아빠'임을 밝혔다. 현재 아내 한고운은 펜싱 선수인 아들의 훈련을 위해 6년 차 제주살이 중으로 찰스는 아내와 아들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 저택은 커다란 마당과 울창한 숲 뷰, 널찍한 거실, 깔끔한 주방, 모던한 침실로 구성되어 찰스의 서울 옥탑방과 확연히 다른 모습. 이날 찰스는 아들의 방에 자신이수집한 각종 피규어와 미개봉 굿즈를 한가득 숨겨두기도. 

찰스의 제주도 저택을 본 패널들은 "우와, 집 엄청 좋다. 서울에 비하면 파라다이스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에 찰스는 "배우 류승수와 이웃 주민이다"라고 자랑했다.

찰스는 '제주에서도 각방이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저희는 층도 다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우종은 "찰스네 각방은 나보다 더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찰스는 제주도에서 반려 도마뱀과 반려견, 물고기까지 키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찰스는 "모든 건 와이프가 관리한다. 용돈을 받는다. 그것도 기분 내킬 때만 준다"고 했다. 찰스는 카드가 있긴 하지만 결제를 하면 아내에게 문자메시지가 가기 때문에 눈치가 보인다고. 이에 모두 “제주도가 본사, 찰스가 영업하고 시공하는 것 같다”고 했고 찰스도 “실제 아내덕분, 입소문으로 단골이 많이 생겨서 잘된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찰스는 타고다니는 것만 6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찰스는 제주도에서 타고 다닐 오토바이가 없다면서 아내에게 허락을 구하자 아내는 “욕심이 많다. 지금 타고 다니는 차만 4대다. 서울 에 본인차와 업무차, 올드카만 2대”라고 일침했다. 이와 더불어 패밀리차에 바이크까지 탈 것만 6대나 된 것. 이에 패널들은 “너무하네 사치다 양심이 없다”며 지적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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