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외국인 직접투자’ 5억 8천만 달러…비수도권 1위
송현준 2024. 1. 16. 08:17
[KBS 창원]경상남도는 지난해 외국인이 경남에 직접 투자한 금액이 5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2억 6천만 달러보다 120% 증가한 금액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경남의 외국인 직접투자의 주요 업종은 운송용 기계와 전기·전자 등이며,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이 주로 투자를 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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