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준우승' 안병훈, 세계랭킹 39위 '13계단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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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둔 안병훈(33)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30위권에 진입했다.
안병훈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9위에 올랐다.
앞서 안병훈은 지난 15일 막을 내린 소니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이에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 이전 60위에서 더 센트리 4위 이후 52위에 올랐고, 소니 오픈 이후 39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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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둔 안병훈(33)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30위권에 진입했다.
안병훈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9위에 올랐다. 지난주 52위에서 무려 13계단이나 상승한 것.
이에 안병훈은 한국 남자 선수 중 3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한국 선수 중 최고는 14위의 김주형이며, 27위의 임성재가 뒤를 잇는다.
앞서 안병훈은 지난 15일 막을 내린 소니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4위의 상승세를 이어간 것.
이에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 이전 60위에서 더 센트리 4위 이후 52위에 올랐고, 소니 오픈 이후 39위까지 올라섰다.
한편,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그레이슨 머레이는 132위에서 46위로 뛰어 올랐고,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욘 람이 1~3위에 자리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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