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오컬트물 온다"…'파묘' 1차 예고편, 1800만뷰 돌파

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파묘'의 1차 예고편이 전체 조회수 1800만 뷰를 돌파하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1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온라인에 공개된 '파묘'의 1차 예고편은 8일 만에 전체 조회수 1800만을 넘어서며 장재현 감독 오컬트 신작의 저력을 입증했다. 예비 관객들 역시 제대로 된 오컬트물의 탄생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파묘'는 신선한 소재와 견고한 세계관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장재현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압도적 열연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오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