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북극한파, 폭설을 차라리 즐기는 사람들

2024. 1. 16. 08: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극한파, 폭설을 차라리 즐기는 사람들>

미국은 지금 북극 고기압의 영향으로 매서운 한파와 함께,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여기, 차라리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와중에 한 남성이 눈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옵니다,

최대 60cm 폭설로 NFL 경기가 연기되자, 버팔로 빌스 홈경기장에선 팬들이 빈 경기장에 모여 눈을 즐기기도 했는데요.

아예 스노우보드를 타거나 눈썰매를 타며 폭설을 즐기는 사람들마저 등장을 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딱인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