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6일 연속 1위…누적관객수 69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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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5일 하루 4만3478명의 관객을 극장에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외계+인' 2부는 6일 연속 같은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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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5일 하루 4만3478명의 관객을 극장에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9만216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외계+인' 2부는 6일 연속 같은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이날 2만2017명의 관객이 관람한 '서울의 봄'으로, 누적관객수는 1280만3750명을 돌파했다. 뒤를 이어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가 2만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1만5059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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