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부터 자동 할인까지…설날에 싸게 장 보는 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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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에도 예민해질 때가 있습니다.
■NH카드 있다면, 전통시장에서 꼭 사용하세요이와 별개로, 전통시장에서 NH카드로 결제하면 농·축·수산물에 한해 자동 할인이 됩니다.
NH카드가 있으신 분은 1월 말에 한번 장을 본 뒤, 다시 2월 3일 이후에 장을 본다면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산물 모바일 상품권은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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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에도 예민해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장 볼 때입니다.
'내가 이렇게 꼼꼼했나?' 싶을 정도로 1g당 가격이 얼마인지, 어떤 게 1원이라도 더 싼지 따져보게 됩니다.
가격이 평소보다 비싸고, 사야 할 물건이 많다면 특히 더 그렇겠죠. 바로 그런 시기, 명절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을 맞아 정부는 '역대 최대 할인 폭·역대 최대 물량 공급'을 내세운 설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 대책을 토대로, 싸게 장 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장 본 뒤엔, '영수증' 꼭 챙기세요
먼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다면 꼭 챙겨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영수증' 입니다.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시장에 설치된 환급 센터 등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현금 영수증도, 카드 영수증도, 온누리 상품권 영수증도 상관없습니다. 영수증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한도는 인당 2만 원. 1만 원 단위로만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6만 원어치를 샀다면, 여기에 30%인 1만 8천 원이 아니라 1만 원만 환급해준단 이야기입니다.
가능하다면 6만 7천 원 이상 사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2만 원을 꽉 채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은 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됩니다.
■NH카드 있다면, 전통시장에서 꼭 사용하세요
이와 별개로, 전통시장에서 NH카드로 결제하면 농·축·수산물에 한해 자동 할인이 됩니다. 할인율은 30%, 한도는 2만 원입니다.
다만 기간은 앞서 소개한 '영수증 환급'과 달리, 1월 25일부터 2일 2일까지입니다.
NH카드가 있으신 분은 1월 말에 한번 장을 본 뒤, 다시 2월 3일 이후에 장을 본다면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권을 활용해보세요…온누리 상품권·수산물 모바일 상품권 추천
온누리 상품권이나 수산물 모바일 상품권(제로페이)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산물 모바일 상품권은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품권은 1만 원권, 5만 원권, 20만 원권이 있는데,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상품권 발행을 200억 원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가맹점도 전통시장 내 수산물 도·소매점에서, 전통시장 밖 수산물 도·소매점까지 확대했습니다.
시장까지 가지 않아도 집 앞에 있는 생선가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온누리상품권(카드형) 인당 월별 구매 한도도 월 50만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종이형의 경우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은 카드형 10%, 종이형 5%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있다면, 꼭 쿠폰도 확인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쿠폰함'을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설날 할인 쿠폰 발행 예정 쇼핑몰>
▲11번가 ▲NS쇼핑 ▲마켓컬리 ▲인터파크 ▲오아시스 ▲티몬 ▲위메프 ▲수협중앙회(수협쇼핑) ▲AK몰 ▲쇼핑엔티 ▲우체국쇼핑 ▲해남미소 ▲남도장터 ▲익산몰 ▲다담몰
또 대형마트 대부분은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수산물 할인행사(최대 40%)도 진행하고 있으니, 시기를 잘 맞춰 방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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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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