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 자판기’ 브로맨스가 온다…6개월만 컴백 확정(공식)

브로맨스(VROMANCE)가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가 오는 2월 1일 디지털 싱글 ‘안녕(Hell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싱글명에서 알 수 있듯, 2023년에 뜨거운 안녕을 고한 브로맨스는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 팬들에게 힘찬 인사를 전한다. 브로맨스의 한층 깊어진 감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브로맨스(VROMANCE)가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사진=RBW

이와 함께 지난 15일 브로맨스의 공식 SNS에는 ‘안녕(Hello)’의 스포일러 이미지가 게재됐다. 낭만적인 밤하늘을 형상화한 일러스트가 등장, 하늘 위를 수놓은 별빛이 브로맨스의 따스한 하모니를 기대케 한다.

브로맨스의 컴백은 지난해 7월 싱글 ‘스쳐간다’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싱글에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한 ‘내일은 국민가수’의 박장현, ‘싱어게인2’의 박현규, 실력파 아티스트 이현석이 참여했다. ‘화음 자판기’로 불리며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브로맨스의 새해 첫 컴백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브로맨스의 디지털 싱글 ‘안녕(Hello)’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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