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터널 구리 방향, 트럭 화재로 3개 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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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50분쯤 경기 남양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불암산 터널 안을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트럭 짐칸에서 시작된 불은 20분 만에 모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사고 수습과 화재진압 시 뿌린 물이 도로 위에서 얼어붙을 우려로 4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해당 고속도로 관계자는 "차로가 통제 중인 데다, 출근길 차량이 몰려 많이 혼잡하다"며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우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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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50분쯤 경기 남양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 불암산 터널 안을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트럭 짐칸에서 시작된 불은 20분 만에 모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 사고 수습과 화재진압 시 뿌린 물이 도로 위에서 얼어붙을 우려로 4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해당 고속도로 관계자는 "차로가 통제 중인 데다, 출근길 차량이 몰려 많이 혼잡하다"며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우회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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