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2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스테이지 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롯데콘서트홀 스테이지 투어를 오는 25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롯데콘서트홀 스테이지 투어는 롯데콘서트홀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콘서트홀의 건축 및 음향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롯데콘서트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파이프 오르간의 음색도 들어볼 수 있다.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롯데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롯데콘서트홀 스테이지 투어를 오는 25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일묵 무대감독이 직접 안내하는 스테이지 투어는 관객의 시선이 아닌 연주자의 시선에서 공연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에 직접 올라서서 객석과 무대와의 거리를 체감해보기도 하고, 세계 유명 연주자들이 사용하는 분장실과 악기보관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2억원 상당의 스타인웨이 연주용 피아노 4대와 8억원 상당의 이동형 오르간 콘솔 1대가 항온항습장치를 통해 계절별 최적의 상태로 보관돼 있는 피아노 악기 보관실도 방문할 수 있다. 무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바로 인접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SM(Stage Manager, 스테이지 매니저) 데스트도 직접 살펴본다. 롯데콘서트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파이프 오르간의 음색도 들어볼 수 있다.
이번 투어는 1월 25일, 3월 18일·28일, 4월 23일, 5월 27일, 6월 24일 오전 11시 진행한다. 관람인원은 회당 20명이며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만 7~18세) 7000원이다.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마리 잡았어, 한 마리 남았어” 범인은 아들이었다 [그해 오늘]
- ‘심은하 남편’ 지상욱, 총선 불출마 선언…“尹 정부 성공 위해 밀알 되겠다”
- 전청조 “남현희·경호실장 이씨 공범…투자금 셋이 나눠 환전”
- “놀라서 소리도 못 질렀다”…女 유학생이 길거리서 당한 ‘묻지마 폭행’
- “담배 피는데 뒤통수 때려” 60대 경비원 폭행, 왜 시작됐나
- “‘퍽’ 하는 소리에 나가보니”…아파트 11층서 중학생 추락사
- ‘홍콩 ELS’ 불완전판매 가능성…줄소송 예고
- 290만명 신용사면…“코로나 여파 감안”vs“신용체계 웨곡”
- '작년 10월 19일 패배 잊지 않겠다"...더 단단해진 이승엽 두산 감독
- ‘집단 성폭행’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복귀 움직임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