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이라크 아르빌 반이란 테러단체 공격"
허경진 기자 2024. 1. 16. 07:43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아르빌에 있는 "반이란 테러리스트 그룹의 스파이 센터들과 모임들"을 공격했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현지시간 15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이후 민간인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르빌 공항은 항공 교통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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