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2차전서 벨기에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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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벨기에에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한국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하키 최종예선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벨기에에 10대 1로 졌습니다.
한국 여자 하키는 1988년 서울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2021년 도쿄 때는 본선행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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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벨기에에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한국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하키 최종예선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벨기에에 10대 1로 졌습니다.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7일 아일랜드와 3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4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8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올해 파리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 여자 하키는 1988년 서울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2021년 도쿄 때는 본선행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날 큰 점수 차르 끌려가던 4쿼터에 김정인(평택시청)이 유일한 득점을 올렸습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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