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핌코 "올해 에너지·헬스케어 반등할 것"

■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브라운 매니저는 주식도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미국의 경제성장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종목별 편차가 클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서서히 둔화하는 경제 환경에서도 좋은 마진과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퀄리티주가 아웃퍼폼할 것이라며, 

특히 에너지와 헬스케어 섹터가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주식과 채권 모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권의 경우 장기물 국채가 매력적이고, 주식의 경우 시장 폭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오늘(16일)도 글로벌 리치와 함께 부자 되는 투자 전략 세워보시죠.

[에린 브라운 / 핌코 다중자산 전략 포트폴리오 매니저 : 지난해 순풍이었던 재정상태의 완화만으로도 최소한 올해 상반기 동안 경제성장은 계속 괜찮을 것입니다. 그것은 주식이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기에 괜찮은 환경입니다. 하지만 올해 좋은 종목들과 좋지 못한 종목들 간의 격차는 훨씬 더 벌어질 것입니다. 대체로 퀄리티주가 시장의 나머지 종목들을 앞지를 것입니다. 따라서 서서히 둔화하는 경제성장 환경에서도 좋은 마진과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들을 찾아야 합니다. 올해 에너지와 헬스케어가 반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섹터들에 베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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