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혜리와 10년 연속 브랜드 모델 계약 체결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유형석)가 전속 광고 모델 배우 혜리와 10년째 인연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다방과 혜리의 10년 동행은 프롭테크·플랫폼 등 동종업계에서 최장 기간 기록이라고 다방 측은 밝혔다.

2015년 4월 ‘방 찾을 땐 다방!’ 광고 캠페인으로 첫 등장한 혜리는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다방의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고 다방 측은 강조했다.

다방 관계자는 "올해도 다방은 혜리와 함께 더욱 새로워진 모습을 담은 신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