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계약 선금 지급 한도 '계약금 100%'로 상향
박연신 기자 2024. 1. 16. 0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공계약 선금 지급 한도 기준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계약 선금 지급 한도를 계약금 10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국고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어제(15일) 입법예고했습니다.
기재부는 "원자재비 인상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기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장인 행복도 41점 그쳐…1위는 네이버"
- '가스·기름값 치솟나'...카타르 홍해 긴장에 LNG운송 중단
- "美 막을테면 막아봐"...암시장서 엔비디아 칩 사들이는 中
- 당첨되면 8억 번다?…분양가 비싸도 로또 분양 '이 동네'
- '비트코인 1억 간다면서요'…갑자기 곤두박질 왜?
- "중국 앞에선 고개 숙이네"…애플의 굴욕
- "실업급여 수급자 재취업률 30% 넘어"
- 보잉, '동체 구멍 사고' 737 맥스9 품질관리 강화
- "업계 부담 덜자"…건설사에 주는 '공공계약 선급' 한도 80→100% 확대
- 골드만삭스, 큰손·기관 대출 확대…16일 실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