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영하 7도' 강추위…낮부터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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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연천과 철원 등지로는 한파경보까지 발효 중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7도, 대관령은 영하 18.7도를 보이는 등 특히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매우 춥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대기도 매우 건조해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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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연천과 철원 등지로는 한파경보까지 발효 중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7도, 대관령은 영하 18.7도를 보이는 등 특히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매우 춥겠습니다.
그래도 낮이 되면 서울 기온 영상 4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추위가 한결 누그러들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는데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대기도 매우 건조해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도로 곳곳으로 빙판길과 살얼음을 주의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내일(17일)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살짝 지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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