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열차 안에서 다툼 말리던 40대 괴한 총 맞아 사망
제희원 기자 2024. 1. 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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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저녁 8시쯤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를 지나던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45세 남성이 괴한의 총격 2발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객실 내 시끄러운 음악을 튼 것을 둘러싸고 승객 2명이 다투던 중 피해 남성이 이를 말리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격 후 도주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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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지하철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안에서 시끄러운 음악 소리를 둘러싸고 일어난 다툼을 말리던 40대 남성이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저녁 8시쯤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를 지나던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45세 남성이 괴한의 총격 2발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객실 내 시끄러운 음악을 튼 것을 둘러싸고 승객 2명이 다투던 중 피해 남성이 이를 말리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격 후 도주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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