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멕시코 뒤흔든 '외계인 시신'‥드러난 정체는?

신경민 리포터 2024. 1. 16. 06: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지난해 9월, 멕시코 의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외계인' 미라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길쭉한 머리와 손가락 세 개.

당시 한 멕시코 UFO 연구자는 "천 년이 지난 외계인 유해"라고 주장했고, 멕시코 정부는 외계인 유해가 맞다, 아니다, 입장을 내놓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현지시간 12일, 미라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전문가들이 외계인 유해가 아닌, 동물 뼈를 접착제로 이어 붙인 인형이라고 결론 내린 건데요.

"외계인 유해 주장은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2793_3652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