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과 결혼 잘했네 “딸과 같이 살아 좋아” 눈시울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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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와 김국진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강수지는 "나도 비비아나랑 김국진 씨랑 살게 되니까 굉장히 너무 마음이 좋더라"고 고백했고,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며 미소를 지었다.
강수지는 "그래도 비비아나도 안정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했고, 김국진은 "내가 비비아나에게 많이 하는 말이 '잘했어'다. 어디 나가서 벌떡 일어나면 '잘했다'고 한다"며 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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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와 김국진 첫 만남을 회상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돌싱 커플 김슬기-유현철은 자녀를 동반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강수지는 김슬기-유현철 가족을 바라보며 "두 사람은 마음이 흐뭇할 것 같다. 혼자 아이를 키우다가 가족이 된 듯한 느낌이 들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수지는 "나도 비비아나랑 김국진 씨랑 살게 되니까 굉장히 너무 마음이 좋더라"고 고백했고,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며 미소를 지었다.
최성국은 비비아나와 김국진의 첫 만남의 순간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강수지는 "비비아나는 중학생이었다. 너무 부끄러워했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나도 부끄럼을 탄다. 서로 쑥스러워했다"고 떠올렸다.
강수지는 "그래도 비비아나도 안정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했고, 김국진은 "내가 비비아나에게 많이 하는 말이 '잘했어'다. 어디 나가서 벌떡 일어나면 '잘했다'고 한다"며 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8년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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