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반려견 옷 안 입혔다 제대로 혼쭐 “야만인이라고” (개훌륭)[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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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훈련사가 '야만인' 소리를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통계청 인구 총조사 결과를 보면 고령인구 반려동물 키우는 비율이 10.6%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강형욱은 "우리 반려견들은 옷을 잘 안 입힌다. 크고 근육도 많아서. 근데 어떤 분이 반려견 옷을 안 입힌다고 야만인이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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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훈련사가 '야만인' 소리를 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통계청 인구 총조사 결과를 보면 고령인구 반려동물 키우는 비율이 10.6%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강형욱은 "우리 반려견들은 옷을 잘 안 입힌다. 크고 근육도 많아서. 근데 어떤 분이 반려견 옷을 안 입힌다고 야만인이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형욱은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인데, 젊은 사람들은 챙겨 입히고 그러는데 어른들이 그러더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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