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영남이 억대 CEO로 성장 “제일 성공” 김용건→김수미 흐뭇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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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식구들이 사업가로 변신한 김기웅을 자랑스러워했다.
이날 김수미를 비롯한 '전원일기' 배우들은 김기웅이 반듯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증권회사를 거쳐 요식업계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기웅에 김수미는 "잘되고 있는 얼굴"이라고 했고, 이계인은 "제일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우리 나이 많이 먹은 거지? 이렇게 (영남이가) 커서 (사업가가) 된 거 보면"이라고 지나간 세월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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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원일기' 식구들이 사업가로 변신한 김기웅을 자랑스러워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수미를 비롯한 '전원일기' 배우들은 김기웅이 반듯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증권회사를 거쳐 요식업계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기웅에 김수미는 "잘되고 있는 얼굴"이라고 했고, 이계인은 "제일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우리 나이 많이 먹은 거지? 이렇게 (영남이가) 커서 (사업가가) 된 거 보면"이라고 지나간 세월을 실감했다.
이에 김용건은 "기웅이가 3살 때부터 '전원일기' 출연했다. 그때는 관심을 안 가졌다. 아까 셋이 출렁다리에서 걸으면서 옛날얘기도 하고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 왜 그때 좀 더 따뜻하게 못 해줬나"며 "반듯하게 잘 성장해서 사업도 하고 가정도 잘 꾸려가지고"라며 대견해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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