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이상미 딸될뻔 “전원일기 개똥이 성별 원래 女”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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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미가 '전원일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이상미는 "만약에 결혼했다면 아들을 낳고 싶었다. '전원일기'에서 임신했는데, 작가한테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물었더니 딸이라고 하더라. 얼마나 섭섭하던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도 아들을 갖고 싶었던 이상미는 실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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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상미가 '전원일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영남이 가족 완전체와 개똥이 모자 재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상미는 "만약에 결혼했다면 아들을 낳고 싶었다. '전원일기'에서 임신했는데, 작가한테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물었더니 딸이라고 하더라. 얼마나 섭섭하던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도 아들을 갖고 싶었던 이상미는 실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이상미는 "작가님이 '상미 씨는 아들 낳고 싶어요?'라고 물어서 '네' 했다. 다음 주 대본이 나왔는데 아들이었다. 딸이었으면 우리 못 만났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인교진은 "딸이었으면 여기 소이현 씨 있는 거 아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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