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한고운 제주도 2층 집 공개 “부부 각방 층도 달라”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찰스 한고운 부부가 제주도 2층 저택 집을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찰스 한고운 부부가 제주라이프를 공개했다.

찰스 아내 한고운은 펜싱을 하는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5년째 제주에서 살고 있었고 각집부부가 제주에서 주말 상봉했다. 찰스는 “저는 금요일까지 일하고 밤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내려가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찰스의 제주도 집은 찰스가 서울에서 지내는 장모님 건물 옥탑방 원룸과는 대조적인 2층 저택. 이현이는 “집 엄청 좋다”고 반응했다. 서장훈이 “자가냐”고 묻자 찰스는 전세라고 답했다. 곶자왈 숲세권 근처 동네에는 배우 류승수도 살고 있다고.

저택 1층은 널찍한 거실, 깔끔한 주방과 찰스의 침실로 구성돼 있었다. 2층으로 향하면 거실 겸 작업실, 아들 방, 한고운 방이 있었다. 김숙이 “여기도 각방이냐”고 묻자 찰스는 “그럼요”라고 답했고, 이현이는 “층도 다르다”며 웃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