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투병 머리 빠지는데 ♥김태현 혼자 머리 깎고 와”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1. 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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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에게 마음이 열린 순간을 말했다.

1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CF 퀸 서정희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원조 CF 퀸 서정희가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서정희의 집 공개가 예고되는 가운데 서정희가 초대한 절친들 외에도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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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에게 마음이 열린 순간을 말했다.

1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CF 퀸 서정희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원조 CF 퀸 서정희가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서정희의 집 공개가 예고되는 가운데 서정희가 초대한 절친들 외에도 6살 연하 남자친구 건축가 김태현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김태현은 “보자마자 반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며 서정희에게 애정을 보였고, 서정희가 부끄러워하자 딸 서동주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자체가 약간 짜증난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절친들이 김태현에게 질문을 쏟아내자 “너희 나가라”며 남자친구를 보호하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서정희는 “가슴이 없어지고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했다. 김대표님이 혼자서 머리를 빡빡 깎고 ‘제가 깎아드릴게요’ 그러는 거다. 그 때 제 마음이 확 열리는 느낌이었다. 너무 감사했다”며 유방암 투병 당시 김태현의 사랑을 전해 감동을 예고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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