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고민녀 동안 미모에 서장훈 이수근 깜짝 (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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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고민녀의 동안 미모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깜짝 놀랐다.
1월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64세 고민녀가 자녀들의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녀는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뻥튀기 선물을 들고 왔고 64세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동안에 "뻥튀기가 비결이냐"며 놀랐고 고민녀가 마트 홍삼 코너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하자 "일할 만 하다. 나이 들으면 바로 사먹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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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고민녀의 동안 미모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깜짝 놀랐다.
1월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64세 고민녀가 자녀들의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녀는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뻥튀기 선물을 들고 왔고 64세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동안에 “뻥튀기가 비결이냐”며 놀랐고 고민녀가 마트 홍삼 코너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하자 “일할 만 하다. 나이 들으면 바로 사먹을 것 같다”고 했다.
고민녀의 고민은 “자녀가 셋인데 둘을 결혼시켰다. 할머니가 되고 싶은데 아이를 낳을 생각을 안 한다”는 것. 서장훈은 “그걸 저희가 어떻게”라며 당황했고, 이수근은 “애 낳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드려야 하나”라고 농담했다.
고민녀의 딸은 결혼 8년차, 아들은 5년차인데 아직 자녀가 없다고. 서장훈은 “형편이 안 돼 못 낳는 거”일 수도 있다고 봤고, 고민녀는 “강아지는 키운다. 강아지들 데리고 놀러오면 손주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애를 낳고 안 낳고는 본인들의 선택”이라고 당부했고 이수근은 “말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자녀들의 행복을 응원해주는 게 낫지 않냐”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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