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파리지앵이 두 골이나 넣었어요!" 이강인 맹활약에 PSG도 신났다... 토트넘도 캡틴 SON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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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파리지앵이 두 골이나 넣었어요."
PSG는 16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이 아시안컵 첫 승을 거뒀다"고 축하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시간 뒤 다시 이강인이 골을 넣고 기뻐하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 파리지앵이 멀티골을 터트렸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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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16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이 아시안컵 첫 승을 거뒀다"고 축하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시간 뒤 다시 이강인이 골을 넣고 기뻐하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 파리지앵이 멀티골을 터트렸다"고 기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다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에서 바레인에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에 박용우, 김민재, 이기제가 연이어 경고를 받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바레인은 한국의 강한 공격에 대비해 철저한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한국을 괴롭혔다. 전반 37분 황인범이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바꿨지만 후반 이른 시간 모하메드 마르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주장'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도 한국의 승리를 축하했다. 토트넘은 바레인전 킥오프 전 "주장은 준비됐다"라는 글과 함께 비장한 표정의 손흥민을 공개했다. 이어 "한국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승리를 거뒀다"며 손흥민이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때리며 바레인의 골문을 위협했다. 빠른 공간 침투와 드리블 돌파도 돋보였다. 특히 전반 38분 황인범의 선제골 과정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흘리며 황인범에게 슈팅 기회를 열어줬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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