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그룹' 비춰, 데뷔 싱글 콘셉트 공개…화려한 무대 누비는 슈퍼스타

김원겸 기자 2024. 1. 1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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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데뷔 싱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JYP는 15일 첫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키웠다.

비춰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에는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엑스오 콜 미' 2곡이 실린다.

비춰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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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춰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 콘셉트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데뷔 싱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비춰(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첫 번째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를 발표하고 K팝 시장에 첫걸음을 내디딘다. 지난해 12월 1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프리 데뷔 싱글 '레디 포 더 월드'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공식 데뷔일을 깜짝 발표한데 이어 새해 첫날부터는 타이틀곡 '걸스 오브 더 이어'를 미리 접할 수 있는 사운드 티저, 멤버 6인이 본인의 이모저모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후즈'(Who's) 시리즈를 순차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JYP는 15일 첫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키웠다. 먼저 화보 촬영장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 자리한 비춰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멋지게 차려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무대에 올라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단체 티저 사진은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그래미, 나일론 등 해외 주요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춰가 향후 2024년을 장식한 주인공이 되어 유명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날을 미리 만나본 듯 두근거리는 설렘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월드와이드 루키로서 성장해 여러 무대를 종횡무진 누빌 눈부실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심었다.

비춰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에는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엑스오 콜 미' 2곡이 실린다. JYP와 미국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의 소중한 꿈과 당찬 포부를 표현한 작품이다. 타이틀곡은 마르쿠스 앤더슨, 로렌 아퀼리나, 클로이 라티머 등 유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했다.

앞서 베일을 벗은 '걸스 오브 더 이어' 사운드 티저에서 활기찬 기운, 몽환적 무드,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주며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 이들이 그룹명 의미처럼 팬들과 세상에 환한 빛을 비추고 2024년을 비춰의 해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 비춰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 콘셉트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비춰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팬들과 소통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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