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러북 외무장관 회담…크렘린궁 “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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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현지 시간 오늘(16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 외무상은 내일(17일)까지 러시아에서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합니다.
한편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14일 국영 로시야1 방송 인터뷰에서 "최 외무상의 방러 기간에 협상이 있을 것이고, 더 많은 추측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어떤 것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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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현지 시간 오늘(16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내일(17일)까지 러시아에서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합니다.
한편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14일 국영 로시야1 방송 인터뷰에서 "최 외무상의 방러 기간에 협상이 있을 것이고, 더 많은 추측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어떤 것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불법으로 거래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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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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