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올해 첫 살인 사건…총격으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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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의 지하철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45살의 리처드 헨더슨이 현지 시각으로 일요일인 14일 저녁 8시 반쯤, 뉴욕 시 북부 브루클린 지역 프랭클린 애브뉴-메드가 에버스 칼리지 역에서 등과 어깨에 총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지하철이 멈추자 차량 밖으로 달아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올해 뉴욕 지하철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살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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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의 지하철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45살의 리처드 헨더슨이 현지 시각으로 일요일인 14일 저녁 8시 반쯤, 뉴욕 시 북부 브루클린 지역 프랭클린 애브뉴-메드가 에버스 칼리지 역에서 등과 어깨에 총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헨더슨은 지하철 차량 안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형사들은 그가 시끄러운 음악 때문에 다투던 두 사람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려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지하철이 멈추자 차량 밖으로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올해 뉴욕 지하철에서 발생한 첫 번째 살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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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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