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北 새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에 "불법행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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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하루만에 "국제평화와 안보를 훼손하는 모든 불법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보를 향한 유일한 길은 북한이 관련 당사국과 대화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4일 오후 2시55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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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하루만에 "국제평화와 안보를 훼손하는 모든 불법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보를 향한 유일한 길은 북한이 관련 당사국과 대화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럽연합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의미있는 외교 과정을 촉진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14일 오후 2시55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276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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