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 청약 59% 수도권 쏠려
오승준 기자 2024. 1. 16.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아파트 청약자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전국 청약 접수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 269개 분양사업지에서 청약 접수 건수는 총 112만854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내 청약 접수는 66만3068건으로 전체의 59%였다.
지난해 수도권 위주로 매매 시장이 일부 회복했고, 수도권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파트 청약자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전국 청약 접수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국 269개 분양사업지에서 청약 접수 건수는 총 112만854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내 청약 접수는 66만3068건으로 전체의 59%였다. 전년도 41%(41만4652건)에 비해 18%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수도권 위주로 매매 시장이 일부 회복했고, 수도권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트럼프 “죽더라도 투표장 나와라”…혹한 뚫은 치열한 경선
- 총선 앞 ‘선심’ 쏟아내는 黨政大, 청구서 어찌 감당하려고 [사설]
- 비례대표제 논의 표류… ‘위성정당’ 꼼수 결국 되풀이되나 [사설]
- ‘이강인 멀티골’ 한국, 바레인 3-1 제압…아시안컵 산뜻한 출발
- “일하는 방식 바꿨을 뿐인데”… 日 이토추의 ‘출산율 3배 기적’ [사설]
- ‘김용 재판 위증교사 의혹’ 이재명 대선 캠프 관계자 2명 구속
- 신문, 책 등을 멀리서 보는 40세 이상이다
- [횡설수설/김승련]15% 투표율로도 美 대선판 흔드는 아이오와의 힘
- AI 혁신 연료 된 뉴스콘텐츠, 합리적 보상체계 마련을[동아시론/최경진]
- 5월 20일까지 대만이 주목해야 할 ‘4개의 시점(時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