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 기업 골든블루, 6년 연속 강소기업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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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올해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조건에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결격 요건으로 추가하는 등 심사 기준이 높아졌고, 선정 규모가 1000여 개에서 500여 개로 축소됐다. 인증 유효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되는 등 개편됐는데 선정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동반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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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하고 있다.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과 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을 알리고 있다.
골든블루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골든블루는 현재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리프레쉬 휴가 제도 운영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을 운영 중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올해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조건에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결격 요건으로 추가하는 등 심사 기준이 높아졌고, 선정 규모가 1000여 개에서 500여 개로 축소됐다. 인증 유효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되는 등 개편됐는데 선정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회사와 동반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533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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