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로 휴장

문예성 기자 2024. 1. 1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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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와 채권시장이 15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의 날'로 휴장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은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로,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이다.

이번 주 미국 소비 결과와 주요 기업의 실적이 잇달아 발표되는 가운데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인지 주목된다.

미국 12월 소매판매는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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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뉴욕증시와 채권시장이 15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의 날'로 휴장한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은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로,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이다.

이번 주 미국 소비 결과와 주요 기업의 실적이 잇달아 발표되는 가운데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인지 주목된다. 미국 12월 소매판매는 오는 17일로 예정돼 있다.

17일엔 미국 중앙은행(Fed)의 경기진단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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