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남친서 생활비 2억5천…사실 아냐”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1.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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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 친구이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으로부터 2억5000만 원의 생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5일 한 온라인 매체는 "강종현 관계사의 회삿돈이 박민영 개인 계좌로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강종현이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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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박민영. 사진제공|tvN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 친구이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으로부터 2억5000만 원의 생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5일 한 온라인 매체는 “강종현 관계사의 회삿돈이 박민영 개인 계좌로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검찰 공소장을 인용해 박민영이 3단계 과정을 거쳐 돈을 받은 과정도 소개했다. 이에 대해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강종현이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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